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강원도 영월에서 촬영을 진행 중인 가운데 게스트 여배우들과 멤버들이 혼연일체가 돼 이번 여행을 즐기고 있다.
'1박2일' 관계자는 7일 오전 스타뉴스에 "여배우들이 어제(6일) 강원도 영월에 도착, 멤버들 못지않은 '야생' 체험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여배우들이 복불복게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마치 여자 '1박2일' 멤버들을 보는 것 같았다. 몸 사리지 않고 열심히 임해 보는 이들도 놀랐다"고 전했다.
최지우, 김수미, 이혜영, 김하늘, 서우, 염정아 등 여배우들은 7일 오전 8시 현재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의 한 소나무집에서 이틀째 촬영을 재개한 상태다.
앞서 '1박2일'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여배우들과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김종민, 엄태웅 등 멤버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오프닝 촬영을 진행했다.
이 같은 모습은 김성은 KBS 아나운서에 의해 트위터로 실시간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여배우 특집은 오는 22일부터 2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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