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제대하자마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7일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측은 "24개월간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지난 4일 전역한 조인성과 1년간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블랙야크 CF는 조인성의 제대 후 첫 공식 스케줄이자 광고"라며 "이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 기대했다. 블랙야크의 광고 모델로 연예인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랙야크 경영지원본부 박용학 이사는 "블랙야크 콘셉트가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조인성씨의 강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 밝혔다.
조인성은 조만간 해외에서 블랙야크 CF를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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