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과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의 2세는 어떤 모습일까?
11일 오전 기태영과 유진이 각자의 팬카페를 통해 7월 결혼을 발표했다. '선남선녀' 두 사람의 만남에 2세에 대한 팬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이에 스마트폰 유저들 사이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2세 사진 보기' 애플리케이션으로 두 사람의 2세 모습을 예측해 봤다.
타고난 외모의 두 사람답게 이들의 가상 아들, 딸은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아들은 모범생 스타일의 잘생긴 미남이다. 큰 눈망울은 유진을 닮았고 긴 눈매는 기태영을 닮은 모습으로 반듯한 외모를 보여준다.
딸은 아들보다 애교 있는 이미지다. 큰 눈망울과 긴 눈매는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았지만 아들보다는 동글동글한 눈매로 선한 인상을 보여준다.
특히 아들과 딸 모두 갸름한 턱 선과 또렷한 이목구비의 기태영과 유진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드라마 종영 직후인 지난해 1월부터 1년 반 정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오는 7월23일 경기도 안양의 한 교회에서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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