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의 톱12 진출자였던 정희주와 백세은이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1'(이하 GPS 2011)에 깜짝 게스트로 출격한다.
13일 GPS 2011 측에 따르면 백새은은 이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14일 홍대 앞에서 열릴 밴드 몽니에 무대에 나서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정희주는 다음 날인 15일 슈퍼키드의 무대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백새은과 정희주의 멘토였던 김윤아 및 김윤아 소속 밴드 자우림도 GPS 2011의 헤드라이너로 14일 출연이 확정,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멘티와 멘토가 같은 페스티벌에 출연하기 때문이다.
한편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로 하는 환경 및 뮤직 캠페인 페스티벌인 GPS 2011은 올 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110여 팀이 공연을 벌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