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톱3 탄생 시청률 20.2% '소폭 하락'

최보란 기자  |  2011.05.14 09:20

손진영 셰인 백청강 이태권(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20%대의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13일 '위대한 탄생'은 전국기준 20.2%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에서 기록한 21.3%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그러나 20%대의 높은 시청률을 이어 가고 있다.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손진영 백청강 이태원 셰인 등 톱4가 '내 생애 최고의 노래'란 미션 하에 각자 사연이 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손진영은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힘주어 열창했으나 톱3 진출은 하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8.9%, SBS '달콤한 고향나들이 달고나'는 5.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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