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20% 돌파..또 최고시청률 경신

전형화 기자  |  2011.05.16 07:16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이 20%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반짝반짝 빛나는'은 21.6%를 기록했다. 2월12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20%대를 넘어섰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어서고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은 14일 19.4%로 역시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가 15일 다시 이 기록마저 돌파했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신생아 때 병원에서 부모가 바뀌면서 엇갈린 삶을 살던 두 여자가 자신의 친부모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15일 방송분에선 금란(이유리)이 송준 어머니(김지영)에 잘 보이기 위해 생 대창을 씹는 등 강렬한 모습과 정원(김현주)이 평창동 집에서 나와 신림동 집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의 관심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6. 6'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7. 7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8. 8'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9. 9'대만 선발 교체 꼼수도 안 통했다' 일본, 국제대회 27연승... 우승만 남았다 [프리미어12]
  10. 10"손흥민 떠날 수 있었는데 남았다" 뒤통수 친 토트넘에 쓴소리... 갈라타사라이 이적 현실화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