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의 지율과 아영이 성년의 날을 맞아 선물 받은 꽃과 향수를 공개했다.
지율은 지난 14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지 않을 것 같던 성년의 날이 저에게도 와버렸어요"라며 선물로 받은 황금색 장미꽃과 책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지율은 "지금까지 정말 잘 키워주신 부모님 감사드려요. 제가 부모가 되도 엄마, 아빠처럼은 못할 거예요"라며 "2011년 조금 더 어른스러워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라고 소망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달샤벳이 어느새 성년이 됐군요", "꽃보다 두 분이 더 아름다워요!", "성년의 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바람대로 멋지고 아름다운 어른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성년의 날에는 소녀시대 서현, 카라 구하라, 2NE1 씨엘, 2AM 정진운, 샤이니 민호와 키 등 아이돌멤버들이 대거 성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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