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케이블 채널 QTV에 따르면, 김홍신은 이날 자정 방송되는 QTV 토크쇼 '수미옥'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홍신은 "대통령 입을 공업용 미싱으로 박아버려야 한다"고 해 큰 논란을 샀던 일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 그는 정부에 맞서 싸웠던 스토리들을 가감 없이 풀어냈으며. 김미화 라디오 하차 사건에 대해서도 입을 열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MBC 노조에 따르면, 김미화의 라디오 하차는 명확하고 논리적인 근거 없이 MBC 사장의 강요에서 비롯됐다.
이외에도 김홍신은 라디오 생방송에서 정부를 비판해 하차하게 된 사연, 국회의원의 특권을 제한해야 한다는 소신 발언 등으로 MC들과 제작진을 끊임없이 놀라게 했다.
또 7년 전 사별한 부인과의 로맨스도 함께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은 20일 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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