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성진 '8개월째' 공판중

임성균 기자  |  2011.05.23 15:28

사기 및 도박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남성그룹 NRG 출신 이성진(34)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9차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이성진은 지난 2008년 6월께 필리핀 마닐라의 한 카지노에서 현지 여행사 운영자인 오모씨(42)로부터 1억원, 문씨로부터 1억3300만원 빌려 이를 모두 바카라 도박으로 날린 혐의로 피소, 서울남부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 9월30일 첫 공판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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