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남편 배우 백도빈의 깜짝 내조를 자랑했다.
정시아는 오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몰입이 잘 안돼서 스트레스 받는 나에게 신랑이 보낸 문자 '당신이 새미고 새미가 당신이야, 자신감을 가져!'"라며 남편 백도빈의 응원문자를 공개했다.
이어 "흑, 눈물난다. 사랑해"라며 백도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정말 좋은 남편을 만났다", "두 사람 사이 좋은게 여기까지 전해진다"며 부러움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미쓰 아줌마'는 이혼 후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여자의 인생 역전기를 그린 작품으로 30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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