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남성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데뷔 3주년을 맞아 벅찬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지 3주년을 맞이한 샤이니는 공식 홈페이지에 영상을 띄우고 "팬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다"며 기념일을 자축했다.
샤이니는 영상을 통해 "데뷔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희가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저희 첫 무대를 찾아봤는데 깜짝 놀랐다. 이렇게 저희가 어렸을 줄이야.."라면서 감격스러워 했다.
한편 샤이니는 2008년 5월 25일 EP앨범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 '줄리엣' '루시퍼' '링딩동'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우뚝 섰다.
샤이니는 오는 6월 22일 '누난 너무 예뻐'의 일본어 버전인 '리플레이'를 발표하고 일본 활동을 정식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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