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랑을 믿어요'가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사랑을 믿어요'가 27.1%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사랑을 믿어요'에서는 우진(이필모 분)이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윤희(황우슬혜 분)와 결혼하고 싶다고 폭탄발언을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반짝반짝 빛나는'은 19.8%를, SBS TV '내사랑 내곁에'는 8.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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