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청순미'에서 '섹시미'까지 '올킬'

하유진 기자  |  2011.05.30 08:46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신세경이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신세경은 패션지 '인스타일' 6월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뿜어냈다.

화보 속 신세경은 누드 톤의 드레스를 입고 있어 한 층 더 성장한 여배우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 톤에 핑크 빛 입술로 강렬한 컬러 대비를 선보인 신세경은 청순함과 섹시함의 상반된 느낌을 동시에 표현했다.

팬들은 "입술 색만 바뀌었을 뿐인데 전혀 다른 사람 같다", "볼수록 매력 있는 배우다. 나도 모르게 자꾸 사진에 빠져든다"라며 반응을 보냈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정지훈, 유준상, 김성수 등과 함께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감독 김동원) 촬영 중이다. 올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드라마 SBS '뿌리 깊은 나무'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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