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함은정이 파우더 칠이 서투르게 된 자신의 사진을 접한 뒤 너스레를 떨었다.
함은정은 오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는 파우더를 쓰지않겠습니다"며 "눈물 주르륵 저는 또 이렇게 화제가 되나요? 영화홍보가 또 이렇게 되나요"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0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화이트'(감독 김곡 김선) 기자시사회에서 함은정의 서투른 파우더 칠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함은정의 글을 접한 팬들은 "여유롭게 넘어가는 은정씨 성격 좋아보이네요", "'화이트'라서 파우더도 하얗게 칠했나?"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이트'는 주인 없는 노래 '화이트'로 재기를 꿈꾸던 걸그룹 멤버들에게 차례로 닥친 비극과 문제의 노래에 얽힌 비밀을 담은 공포영화로 오는 6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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