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극 '미스리플리'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리플리' 2회가 14.3%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리플리'에서는 일본 국적의 장미리(이다해 분)가 한국에 머물기 위해 학력위조로 호텔에 취직하고자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명훈(김승우 분)은 아내 이귀연(황지현 분)과 이혼절차를 밟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동안미녀'는 12.5%,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10.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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