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멤버 김현중이 오는 7일 열리는 쇼케이스에 팬들을 무료로 초대한다.
3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은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펼친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4000명의 국내외 팬들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스케일과 공연장 내 사운드, 공연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준비한 대형 LED 스크린 등 제작비만 약 1억5000만원 상당이 들어갔다.
김현중은 "음반 활동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첫 무대는 무료로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은 오는 8일 아시아 전 지역에서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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