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환이 출연중인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의 인기와 더불어 그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차기작 및 광고 출연 문의가 빗발치며 형인 JYJ 박유천을 이어 연예계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최근 박유환은 MBC '계백' 캐스팅 물망에 올라 제작진과 만남을 갖고 긍정적인 논의 중에 있다. 출연이 성사되면 그의 첫 사극 도전이 이뤄지기에 더욱 눈길이 모아진다.
앞서 형 박유천 역시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자주인공에 캐스팅돼 사극에 도전, 기대 이상의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또한 "드라마 출연 이후 박유환의 광고 출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의류 업계의 관심이 높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유환은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철없는 부잣집 학생 한서우 역으로 출연중이다.
한서우는 한정원(김현주 분)과 황금란(이유리 분)보다 나이 어린 삼촌으로, 고시 식당집 딸 황미란(한지우 분)과 미묘한 러브라인을 펼치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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