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전세계약 끝나 부산 해운대서 거주中

톱스타 배용준이 부산 해운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배용준은 현재 부산 해운대에 있는 본인 소유 콘도형 아파트에서 휴식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당초 배용준이 거주했던 신사동 빌라 전세계약이 끝나고 성북동 집 공사는 아직 끝나지 않아 부산 해운대 자택으로 내려가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해운대 자택은 배용준 외에도 소속사 직원들이 사용하는 등, 여러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배용준은 7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목소리 출연한다.

이날 같은 소속사 김현중이 배용준과 전화연결을 통해 오랜만에 배용준의 목소리를 들려줬다.

'강심장' 박상혁 PD는 "배용준의 예능감이 상상 그 이상이다"라며 "평소 우리가 생각했던 배용준의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