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로 이름을 알린 신예 김보미가 개그맨 오인택과 사귄다는 일부매체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8일 김보미 소속사 택시 관계자는 "김보미가 오인택과 사귄다는 사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김보미와 아침에 통화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라면서 깜짝 놀라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김보미가 '써니' 관련 인터뷰를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했다가 퇴원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이런 어처구니없는 소식을 접해 황당해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5일 4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써니'에 출연했으며, 오인택은 폐지된 SBS '웃찾사'의 코너 '웅이엄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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