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가진다.
9일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데뷔 1004일을 기념해 오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AX-KOREA에서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약 1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로 데뷔 후 첫 공식 팬미팅이다. 행사 수익금은 모두 기부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후 첫 공식 팬미팅으로 아이유가 많이 설레 하며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바쁜 스케줄에도 팬미팅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팬미팅은 오는 18일 저녁 6시부터 서울 광진구 AX-KOREA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