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블라인드> 유승호 '남자냄새' 물씬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2011.06.13 09:26
만인의 연인 김하늘씨와 누나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유승호씨가 올 여름, 오감 추적 스릴러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국내 최초 오감추적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 지금 만나보시죠.

최강 비주얼 커플이 만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블라인드‘!

생애 첫 시각장애 연기에 도전한 김하늘씨와 그리고 첫 액션연기를 펼친 유승호씨!

과연 두 사람의 새로운 도전은 영화에서 어떤 모습으로 비춰졌을까요?

경찰대생 출신의 시각장애인 수아. 그녀는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었습니다.

어느 날 일어난 끔찍한 여대생실종사건과 뺑소니 사고, 이 사건의 목격자는 다름 아닌 시각장애인 수아

사건을 느낀 최초 목격자로 그녀는 뺑소니 사고의 중요한 단서들을 알려주는데요

수아의 진술로 수사가 진행되던 중 또 다른 목격자 기섭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그는 수아와 엇갈린 진술을 하며 사건은 예기치 못한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하나의 사건, 두 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과연 진실을 이야기하는 목격자는 누구일까요?

진실을 향한 그들의 치열한 사투가 이제 시작됩니다! 연기 데뷔 13년, 처음으로 시각장애인을 연기한 김하늘씨,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스릴러물을 선택하셨는데요?

시각장애인 역할, 사실 눈이 보이는 그녀에게는 굉장히 힘든 연기였을텐데요.

실제로 김하늘씨는 시각장애인들을 만나며 그들의 몸짓과 표정 등을 배우면서 철저히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역시나 맡은 역할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하늘씹니다!

하늘씨 이번 시각장애인 역할을 통해 개인적으로 세상을 보는 시각도 많이 변했을 거 같은데요?

이번 영화로 첫 액션 연기를 펼친 유승호씨 역시 힘든 도전이었다고 하죠!

불량기 가득한 캐릭터가 처음인 유승호씨! 모범생 역할만 해왔던 그의 불량스러워 보이는 연기,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영화가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진술로 진행되는 만큼 이들의 호흡도 중요한데요, 두분의 연기 호흡은 어땠나요?

앞을 보지 못하는 사건의 최초 목격자인 시각장애인 김하늘씨와 두번째 목격자이자, 현장을 두 눈으로 확인한 유승호씨의 엇갈린 진술!

영화는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감각만으로 보이지 않는 범인과 사건을 추적해 가는 신개념 스릴러!

탄탄한 구성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블라인드'.

8월, 여러분의 오감을 자극하는 스릴러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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