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신기생뎐'은 21.7%의 전국 일일 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19.4%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신기생뎐'은 이날 단사란(임수향 분)이 아다모(성훈 분)의 집으로 들어가 시집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MBC '내마음이 들리니'는 15.2%, KBS 1TV '광개토태왕'은 11%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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