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불후2' 첫 녹화 소감 "정말 재밌다"

엠블랙 지오ⓒ이명근 기자 qwe123@

5인조 남성그룹 엠블랙 지오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 새롭게 합류,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지오는 13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녹화 끝!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불후의 명곡2'는 아이돌 가수들이 가요계 선배의 명곡으로 대결을 벌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앞서 그는 이날 오전 11시께 트위터에'"불후의 명곡2'촬영갑니다!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소식을 알린바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수고하셨습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당신이 항상 최고임을 기억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가 첫 경연 후, 샤이니 종현과 슈퍼주니어 예성이 3회 경연 후, 요섭은 7월 이후 하차를 발표했다. 이에 엠블랙 지오를 비롯해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준수, 시크릿 송지은 등이 새로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