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미쓰에이가 대학로에 모습을 드러냈다.
첫 연극 무대에 데뷔와 함께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배우 김남진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직접 방문한 것.
16일 CJ E&M에 따르면 미쓰에이는 지난 15일 오후 8시께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우리만 사랑해'의 공연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대학로 컬쳐스페이스 엔유를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미쓰에이를 비롯해 배우 김민희, 서우, 예지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연 관계자는 "이날 공연 뒤 이어진 맥주파티에서 오타쿠 삼촌 팬을 연기한 배우들과 관객들의 만남이 이뤄져 거침없는 토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키사라기 미키짱'은 오타쿠 삼촌팬들의 엉뚱한 매력을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복선에 잘 녹여낸 유쾌한 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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