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측 "컴백? NO..음악작업은 일상"

박영웅 기자,   |  2011.06.17 19:07
가수 타블로 ⓒ사진=홍봉진 기자


가수 타블로의 7월 컴백 소식은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타블로가 꾸준히 음악작업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구체적인 컴백 계획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지난해 학력 위조 루머로 곤욕을 치른 타블로는 1년 간의 공백을 마치고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여 음반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타블로는 지난달 19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카이스트를 찾아, 사단법인 밝은 청소년이 주최하는 '행복 토크쇼'에 연사로 강단에 올랐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2003년 에픽하이 1집 앨범 '맵 오브 더 휴먼 소울(Map Of The Human Soul)'로 데뷔해 '플라이(Fly)', '평화의 날'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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