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패밀리가 인도네시아를 K-POP열기로 가득 채웠다.
박진영이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2AM, 미쓰에이, 산이, 주는 18일 오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판타스티 K-POP페스티벌'에 참가해 공연을 펼쳤다.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장을 찾은 3000여 명 관객들의 열기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2AM과 JOO가 공연의 전반부를, 미쓰에이와 산이가 후반부를 맡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미쓰에이의 공연에서는 많은 팬들이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의 춤까지 따라 춰 멤버들 모두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AM, 미쓰에이, 산이, 주는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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