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멤버들과 지휘자 윤학원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윤형빈은 23일 오전 9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계 합창계의 거장! 우리의 간달프 교수님이 되어주실 윤학원 선생님과! 역시 윤 씨 가문에 위인이 많아.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지휘자 윤학원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자의 자격' 멤버 이경규, 윤형빈, 이윤석, 김태원의 모습이 담겼다.
'남격합창단'의 시즌 2 '청춘합창단'은 박칼린에 이어 김태원이 지휘를 맡았다. 합창단 단장이 처음인 김태원은 인천시립합창단장 윤학원의 멘티로 청춘합창단을 이끈다.
네티즌들은 "윤학원 선생님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벌써부터 너무 기대됩니다", "윤학원 선생님을 예능에서 뵐 수 있다니 기대가 큽니다", "이번에는 어떤 감동을 들려주실 건가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춘합창단'은 6월 말에서 7월 초부터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시작할 예정이며, 참가대회는 올 하반기 KBS에서 주최하는 전국 규모 합창대회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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