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김희철 '영스' 하차에 "아쉬움 커"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6.23 15:11
ⓒ사진=SBS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홈페이지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김희철의 라디오 DJ 하차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숙은 23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Good Bye T-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잘 가요, 그동안 고마웠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DJ 김희철이 서 있고 지숙은 막방의 아쉬움을 표현하며 '엉엉' 우는 시늉을 하고 있다. 그 옆으로 레인보우 우리, 데프콘이 고개를 숙이고 시무룩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지숙은 "1년 3개월 동안 함께했던 희철 오빠의 '영 스트리트'가 안녕을 했다 정말 나에겐 가족 같은 소중한 프로였던만큼 아쉬움이 정말 컸다. 항상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김영'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역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슬퍼요, 울지 마요", "작별하고 싶지 않아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오는 26일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1년 3개월간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SBS 파워FM '영 스트리트'에서 하차한다. 후임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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