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日드라마 첫 출연..가수·배우 병행

박영웅 기자  |  2011.06.24 08:46
인피니트 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7인 남성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일본 드라마에 첫 출연한다.

24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엘은 오는 7월 아사히 TV에서 방송되는 '지우 경시청 특수범 수사계'란 드라마를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선다.

극중 엘은 수수께끼의 범인 '지우'역을 연기하며, 주연을 맡은 배우 구로키 메이사와 다베 마카코 등 형사에게 쫓기는 중요 인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일본 드라마에 첫 출연하게 되는 엘은 금발 머리로 연기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엘은 "신비로운 부분이 나와 닮아있다"며 배역에 애정을 보였다.

인피니트는 오는 7월17일 일본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아시아 프로모션의 시작도 알린다. 이번 행사는 신곡 발매를 기념한 것으로, 지난 4월에 이은 두 번째 쇼케이스다.

아직 정식 프로모션도 하기 전이지만 눈에 띄는 성장세로 K-POP열풍을 이끌고 있는 이들은 무엇보다 세련된 음악과 파워풀한 군무가 돋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인피니트는 미니앨범 후속곡인 '캔 유 스마일' 활동을 마친 뒤 잠시 휴식기를 갖고 해외 활동을 준비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3. 3양정아♥김승수 진짜로 핑크빛? 밀착 스킨십 제대로 '깜짝'
  4. 4'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5. 5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6. 6'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7. 7'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8. 8'레버쿠젠 미쳤다' 48경기 무패→기적의 무패우승까지 단 2경기... 뮌헨도 대패 당한 프랑크푸르트 원정서 5-1 대승
  9. 9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
  10. 10"몰래카메라?" 성시경→홍진영, 폭우도 못 막는 공연 열정[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