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백보람이 '국민조카' 배우 양한열과 깜찍한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백보람은 24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최고의 사랑' 너무 귀여운 띵똥군과 셀프 카메라 놀이 중! 자유로 귀신이 나타났다!"며 사진을 올렸다.
이날 23일 종영한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에서 여주인공 구애정(공효진 분)의 조카 형규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양한열은 백보람, 송은이, 황보, 안영미가 출연하는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3'녹화에 참여했다.
사진에는 백보람과 양한열 군이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똑같은 표정을 지어 보여 이모와 조카 사이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불어 두 사람 사이에 조그맣게 깜짝 등장한 송은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띵똥 너무 귀여워", "누나들 사이에서 띵똥은 좋겠다", "띵똥 띵똥 띵똥~"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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