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기상캐스터가 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탈락한 아쉬움을 전했다.
박은지 기상 캐스터는 지난 25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두 달 가까이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최선을 다했던 시간이에요"라며 "정말 너무 열심히 해서 후회나 미련은 없어요. 이제 태풍이다! 기상캐스터인 저 바빠질 듯! 권순용, 박지은 선생님 러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더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바둑기사 이슬아에 이어 두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사진에는 이날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입었던 복장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은지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노란색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층 과시하며 파트너 권순용 댄서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그동안 수고 하셨어요", "탈락해서 아쉽지만 뉴스에서 뵐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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