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티아라, 복고 뮤비 오늘 오후 6시 공개

걸그룹 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롤리-폴리(Roly-Poly)'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28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1편은 당초 공개한 것보다 1시간 늦은 28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뮤직비디오 1편은 여고 시절 어른들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 어른들의 세계에 가고 싶었던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그리운 여고시절'의 콘셉트 등으로 촬영됐다.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티아라 측은 "뮤직비디오에는 티아라 멤버 은정 지연 효민과 특별 출연한 전영록 임예진이 그 시대 그 시절 느낌을 실감나게 연기했다"라고 밝혔다.

'롤리-폴리'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뚝이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공동 작사 작곡한 작품이다.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