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남보라, '돈 크라이 마미' 촬영중 母女샷

진주 인턴기자  |  2011.06.29 08:42
남보라 유선ⓒ유선 트위터

배우 유선이 배우 남보라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선은 29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제 딸이에요 닮았나요? '돈 크라이 마미'촬영 중에"라며 사진 한 장을 더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고등학생인 딸이 억울한 죽음을 당하게 되자 범인들에게 처절한 복수를 하게 되는 어머니의 이야기다.

사진에는 남보라와 유선이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로 함께 한 모습으로 훈훈한 모녀지간처럼 느껴진다.

이를 접한 팬들은 "영화가 벌써 기다려진다", "남보라양 오랜만에 보는 것 같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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