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신곡 음원 유출 "경로 확인중"

걸그룹 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걸그룹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Roly-Poly)'의 음원이 유출됐다.

29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의 음원이 지난 28일 오후 7시 유출돼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출된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중이다"며 "당혹스럽고 걱정되지만, 멜론을 통해 오늘 11시에 공개되는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듣고, 보고 정당한 평가를 내려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롤리폴리'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뚝이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 작곡해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1편과 음원은 29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뮤직비디오 2편은 내달 4일 오전 10시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