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故박용하, 꿈에도 나와..너무 보고 싶다"

진주 인턴기자  |  2011.06.30 14:37
린, 故 박용하ⓒ홍봉진 기자

가수 린이 지난해 숨진 배우 故 박용하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린은 30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간밤에 용하오빠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며 빨리 사다달라고 해서 효신이랑 둘이 어떻게 갖다 줄지 고민하는 꿈을 꿨는데 오늘이 오빠 1주기다"며 고인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이어 "오늘 행사만 아니면 오빠 보러 분당에 가는 건데, '진짜 얼굴'이 너무너무 보고 싶어"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고인의 유골은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장돼있다.

박용하는 지난해 6월 30일 우울증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으며 세상을 등졌다.

한편 故 박용하의 1주기를 맞은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 교화읍 약천사에서 고인의 추모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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