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효민은 2일 오후 2시 16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니들이 100미터 (머리만) 구애정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복고풍 단발머리를 한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효민은 토트무늬 원피스와 스카프를 목에 두른 채 눈을 지긋이 감고 입술을 모아 깜찍함을 더했다.
한편 효민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얼마전 신곡 '롤리-폴리'를 발표, '복고 소녀들'로 완벽 변신해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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