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 주연의 3D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3'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2~3일, 그리고 4일 오전 6시까지 1394개 상영관에서 172만2451명을 불러모았다.
지난 6월29일 정식 개봉한 '트랜스포머3'는 개봉 첫주(개봉 5일만)에 누적관객 309만1673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4일 새벽 관객을 제외해도 누적관객은 305만명(2~3일 관객 168만명)에 달한다.
2009년 6월24일 개봉한 '트랜스포머2'는 개봉 6일째인 29일 23만명을 동원, 누적관객 311만 관객을 넘어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