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바람났어', 3일째 5개 음원차트 '올킬'

김관명 기자  |  2011.07.05 07:05
'무도가요제'에서 선보인 GG의 '바람났어'가 식지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일 MBC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와 지드래곤이 호흡을 맞춘 GG의 일렉트로닉 댄스곡 '바람났어'(피처링 박봄)가 지난 3일 차트 첫 올킬에 이어 3일째인 5일 오전에도 5개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

5일 오전 6시30분 멜론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바람났어'가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무도가요제' 음원이 1~4위를 차지했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의 '압구정 날라리'가 2위, 바닷길(길 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3위, 파리돼지앵(정형돈 정재형)의 '순정마초'가 4위.

이어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가 5위, 철싸(노홍철 싸이)의 '흔들어 주세요'가 6위, 스윗콧소로우(정준하 스윗소로우)의 '정주나요'가 10위, 센치한 하하(하하 10cm)의 '죽을래 사귈래'가 12위를 달리고 있다.

엠넷에서는 '바람났어'가 1위, '압구정 날라리'가 2위,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3위, '흔들어 주세요'가 4위. 티아라의 'Roly-Poly'(5위)에 이어 '순정마초'가 6위, '죽을래 사귈래'가 7위, '정주나요'가 9위를 차지했다.

도시락에서는 1~6위가 '바람났어' '압구정 날라리'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흔들어 주세요' '순정마초' '죽을래 사귈래' 순이었다. '정주나요'는 8위.

멜론에서는 '바람났어'가 1위, '압구정 날라리'가 2위, 현아의 'Bubble Pop'이 3위,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4위, '순정마초'가 5위, '흔들어주세요'가 6위, '죽을래 사귈래'가 7위, '정주나요'가 8위였다.

몽키3에서는 '바람났어'가 1위, 티아라의 'Roly-Poly'가 2위, '흔들어주세요'가 3위,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4위, '압구정 날라리'가 5위, '순정마초'가 7위, '죽을래 사귈래'가 12위, '정주나요'가 1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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