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이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5일 Mnet에 따르면 오는 7일 열리는 국내 유일의 여름 대중문화 시상식 Mnet '20's 초이스'에 연예계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시상자는 대략 30여명 선이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김정태를 비롯해 나이를 잊은 명품 배우 김갑수, 도도한 매력이 빛나는 여배우 박예진, KBS 2TV '로맨스타운'의 정겨운 등이 출연한다.
가수 부문도 화려하다. 올해 '20's 초이스'는 한류스타 김현중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랙스 정모의 프로젝트 그룹 M&D, 걸그룹 f(x), 유브이 등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선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로 전 세계 한류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11 '20's 초이스'는 오는 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리며 배우 송중기와 미쓰에이 수지가 진행을 맡는다.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Mnet, KM, tvN, 온스타일, XTM, 온게임넷 등 6개 채널을 통해 생방송되며,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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