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고양이와 함께 찍은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8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기고양이. 이 녀석은 새침하지 않고, 완전 장난꾸러기였어요. 그래서 더 귀여웠어요. 볼트래요. 고양이라서, 무표정은 역시 카리스마 있네요! 우앙~ 제 눈이랑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얀색 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입은 채 단정한 모습으로 고양이를 안고 있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피부에 눈 꼬리가 살짝 올라간 홍수아의 갈색 눈이 마치 고양이를 연상하게 한다.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여워요!", "키우고 싶을 만큼 귀엽네요!", "정말 고양이상이세요! 너무 예뻐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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