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2AM 3주년 축하 메시지 전해 '눈길'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12 15:58
ⓒ출처=택연 트위터


그룹 2PM 택연이 2AM의 3주년을 축하했다.

택연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호호호 3주년에 맞춰서 올리려고 했는데 죄송"이라며 "2AM 데뷔할 때 나도 모르게 찍은 사진이에요 다시 한 번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AM이 첫 데뷔를 가졌던 뮤직뱅크 방송 장면이 담겨 있다. 캡처된 화면 속 "2567일간의 기다림! 2AM 전격 데뷔"라는 소개 자막이 보인다.

이에 팬들은 "이걸 3년간 보관한 거예요?" "다시 한 번 축하해요" "2AM, 2PM 모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2AM은 2008년 7월 '이 노래'로 데뷔해 지난 11일 3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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