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일본 기획사로부터 러브콜 화환을 받은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아이유 데뷔 1004일 기념해 열린 팬미팅 현장에 보내진 일본 기획사들의 축하 화환이 공개됐다.
EMI-뮤직 재팬 미야케 아키라 본부장의 화한에는 "빨리 일본에서 뵙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라는 문구가 써있다.
유니버셜 엔터테인먼트 재팬 모리타 마사오 회장은 "아이유 데뷔 1004일 기념 팬미팅을 축하합니다"라고 적힌 화환을 보냈다.
포니 캐넌 키리하타 토시타루 사장도 "더 훌륭한 아티스트로서의 아이유 양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화환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귀여운 외모에 미친 가창력까지 역시 아이유가 대세는 대세다" "아이유도 이제 한류스타의 길을 가는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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