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갈이' 박준형 정종철이 몸짱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박준형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육질의 화보를 공개했다. 포토샵으로 보정을 했다고 강조하긴 했지만, 상의를 벗고 무를 터프하게 가는 모습이 여느 남자배우들 못지않다.
또한 박준형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지헌과 함께 상의를 벗고 찍은 훈남 인증샷을 공개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정종철도 앞서 지난 3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옥동자도 해냈다"라며 자신의 변신과정을 찍은 일련의 사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에서 82kg 당시 늘어져 있던 그의 몸은 점차 단단하고 탄력 있는 근육질 몸매로 변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예전의 그 갈갈이 패밀리가 아닙니다" "입이 쫙 벌어질 정도로 놀라워요", "집념이 대단한 듯"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형은 오지헌 윤석주와 함께 지난 8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세 명이 합쳐 85kg을 감량했던 다이어트 성공담을 들려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18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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