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본명 박수영)가 머리에 꽃을 단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리지는 15일 오후 2시 19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머리에 꽃 단 리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으로 색색의 꽃을 들고 머리에 살포시 대고 있는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평소의 밝은 미소와는 다르게 약간은 무표정한 얼굴이 더 귀엽게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이 눈에 안 보여요" "완전 아름답다" "언니 예뻐요" "여신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귀여운 부산소녀 순덕이로 출연중이며 얼마 전 방송에서는 함께 출연하는 2AM 멤버 조권과의 키스신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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