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수향이 카리스마 넘치는 시구자로 깜짝 변신했다.
임수향은 지난 17일 오후 4시 56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시구 연습 중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프로야구 팀 두산베어스 유니폼 상의를 입고 하의는 아찔한 핫팬츠를 입은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S라인을 뽐내며 시구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에 띤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이기적인 분을 봤나..정말 아름답네요" "가만히 있어도 S라인" "단사란 화이팅!"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수향은 지난 17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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