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최지우와 드라마 호흡

문연배 기자  |  2011.07.18 16:11
배우 윤상현이 최지우와 호흡을 맞춘다.

1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상현은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방영을 앞두고 있는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가제)에 캐스팅 됐다.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가는 드라마다. 윤상현은 극중 당차면서도 밝고 사랑스런 여자 변호사 '은재 역'을 맡은 최지우의 남편 변호사 역에 낙점됐다.

한편 윤상현은 최근 스위스 프렌즈(홍보대사)로 임명됐으며 일본에서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시크릿 가든' 등이 인기리에 방송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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