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호가 이수근 , 장동혁, 럼블피쉬 최진이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고 18일 소속사 캐슬제이 엔터프라이즈가 밝혔다.
박성호는 KBS 공채 13기로 현재 개그 콘서트(이하 개콘)에서 활동하는 최고참 개그맨이다. 심현섭, 박준형, 김준호 등과 함께 개콘의 600회를 만들어 온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캐슬제이 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박성호는 예능감과 개그능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며 "이수근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다. 예능 MC의 블루칩으로 성장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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