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네이션, 포스터 촬영차 6개월만에 한자리

JYP Nation이 콘서트 포스터 촬영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일 JYP Nation은 내달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JYP Nation in Japan 2011 개최를 앞두고 포스터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뮤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연말 이후 약 6개월여 만에 한자리에 모인 JYP Nation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열리는 'JYP NATION in Japan 2011'은 박진영, 임정희, 원더걸스, JOO, 2AM, 2PM, miss A, San E등 JYP소속 아티스트가 총 출동,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8월 17일과 18일 2회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지난 해 함께 하지 못했던 2AM도 함께 무대에 올라 전체적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펼칠 예정. 이에 발표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다 달아 있다는 후문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해 연말 1만 관객의 성원 속에 열렸던 JYP Nation의 공연이 올 여름 일본에서 초대형 규모로 다시 열리며 재미와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