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인형과 함께 잠이 '솔솔'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21 08:44
ⓒ출처=준호 트위터


그룹 2PM이 인형과 함께 잠든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준호는 21일 오전 트위터에 "지치고 힘들 때 내게 기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인형을 가운데 두고 침대 위 여기 저기 누워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의 다리 아래에는 준수가 멍한 표정으로 널브러져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힘들어 보인다" "2PM 팬인데 누가 누군지 알아볼 수가 없네" "오빠한테 기대도 돼요?" "저 인형의 정체는 뭐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지난달 발매한 신곡 '핸즈 업'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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