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이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으로 깜짝 변신했다.
오지헌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경로우대,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분 보면 무서워서 양보할 것 같네요" "분장 대박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헌은 최근 다이어트로 42kg을 감량, 탄탄한 복근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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